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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밍의 하루
평일, 주말에 대기시간 있을 정도로 "핫"한 타이가텐푸라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 코로나 확진 이후, 그리고 임신 확인 후부터 계속 병원도 자주 가고 하다 보니 글을 쓰러 올 타이밍을 계속 놓치고만 있었어요ㅜㅜ 이제는 임신 12주도 되어 다음 달부터는 4주에 한 번씩만 병원에 가면 되기 때문에 전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여유가 생기는 거 같아요 ㅎㅎ 그 전엔 2주에 한 번씩 병원 가고 괜히 임신 초기라 뭐든 하나하나가 조심하기만 한 시점이어서 저도 모르게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집에만 오면 누워있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무래도 다들, 챙겨주니까 괜히 제가 아기가 된 느낌이랄까.... 그래도 중간중간마다 아기가 먹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정말 맛집만 계속 찾아다녔어요 ㅎㅎ 다행히도 입덧은 따로..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코로나 확진 5일차 ~ 격리 해지 까지!! 4일차까지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서 크게 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5일차 아침 갑자기 목이 또 간질간질 하기 시작하더라구요ㅠㅠ 아무래도 전 날 회사언니들과 전화통화를 오래한게 목에 무리가 왔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아침부터 계속 따뜻한 물을 마시기만 했어요 겨우 낫고 있었는데 다시 아프긴 싫다보니ㅠㅠ 임신초기엔 또 잠도 많이 온다고 해서 정말 하루종일 먹고자고먹고자고만 했어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었는데ㅎㅎ 덕분에 푹 쉰 것 같기도 해요 5일째 격리 중에는 남편이 시어머님이 챙겨주신 여러가지 음식들을 가지고 왔었어요 베란다에서 창문으로만 보는데 괜히 더 우울해지더라구요ㅠㅠ 그 전에 산부인과에서 받은 초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