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밍의 하루

포항 죽도시장 과메기 맛집 "경동수산"    안녕하세요!꼬꼬밍찌니 입니다 ^^  요새 과메기 철 이잖아요 ?과메기러버로써 계속 먹지 못하고 있다가주말에 바로 포항으로 과메기 사러 갔다왔습니다 !!  이 맘 때엔 무조건 과메기 한 번쯤은 먹어줘야 하기에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기까지 옷으로 무장시켜서 다녀왔습니다  죽도시장엔 여러 과메기 판매점이 많이 있으나자주 갔던 곳을 가다보니 도착하자마자 바로 늘 가던 곳으로 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포장도 가능하고 택배도 가능! 시댁과 형님 댁에는 택배로 보내드리고친정 집은 저희가 바로 포장해서 같이 먹기로 했어요[택배비 별도 3000원씩 추가] 과메기도 포장하고 바로 옆엔 건어물도 있어서쥐포와 아귀포까지 같이 구매했답니다!!  ..

용호동 숨은 맛집 "대청마루 닭칼국수"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 어제는 비가 엄청 많이 내렸어요ㅜㅜ 오늘도 날이 맑았다가 흐렸다가를 반복하긴 했지만 퇴근할 시간 쯤엔 이슬비까지도 흩날리더라고요... 아직 장마가 시작된 건 아닌 거 같은데 벌써부터 비가 이렇게 많이 내리다니.. 비 오고 나서 더울걸 생각하니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에요ㅜㅜ 지난주에는 5월에 웨딩촬영했던 사진들을 셀렉도 했었고 갑자기 비염과 신경성 위염까지 와서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 줄은 몰랐어요.... 다들 몸조심! 꼭 몸조심해야 합니다!! 지난주 웨딩촬영 사진 셀렉 후 오륙도에 드라이브를 갔었어요ㅎㅎ 그러다 보니 저녁 시간이 다되어서 저번에 남자 친구가 칼국수를 너무 너무 너무 먹고 싶어 해서 근처 용호동에 있는 대청마루 닭칼..

인기 만점! 진한 육수와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 교동짬뽕 창원점!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 비가 온 뒤의 날씨는 정말 봄이 온 듯했어요 날씨가 이렇게 하루 만에 바뀌다니 오늘은 정말 봄처럼 따뜻하니 좋더라고요 퇴근하고 버스 타러 집에 가고 있는데 길거리에 있는 가게들이 문도 활짝 열고 손님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금요일이기도 하고 날씨도 좋아서 많이 나오신 것 같았어요 코로나만 아니면 정말 시끌시끌하니 사람 냄새가 많이 날 텐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쉽긴 하네요ㅜㅜㅜ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여행도 가고 싶고 여유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오늘은!! 지난 수요일에 모처럼의 평일 휴무날 남자 친구가 사는 창원에 갔다가 왔어요 거기서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