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밍의 하루
[내돈내산] 부산 레터링 케이크 __ 만덕 마이온리케이크 후기 본문
부산 레터링 케이크 __ 만덕 마이온리케이크 후기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
아침에는 해도 뜨고
날씨도 춥지않아서 비가 안 오는가?
했었는데
낮부터 급 흐려지더니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어요
지금까지도ㅠㅠ
비바람이 어마무시해요...
마치 태풍이 온 듯한 정도의 바람세기였어요..ㅜㅜ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남자 친구 생일이었다고 말했었는데
생일 하면 케이크!
케이크가 빠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레터링 케이크를 주문했었어요
작년에는 소방관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생일이었기 때문에
소방관을 모티브로 하여 주문을 했었는데
이번엔
30살 나이를 기념하여
주문을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이 곳이 가장 눈에 띄어 바로 주문을 했었어요
생일 1주일 정도 전에 주문을 했는데
아무래도 레터링 케이크다 보니까
주문제작을 해야 해서
어느 정도 시간의 텀을 두고 주문을 해야 합니다!!
입구는 이렇게
노랑노랑 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가게 내부에는
이렇게 여러 종류의 초들 과
생일 파티 용품이 있었습니다
초를 사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초 하나 선물로 주신 다기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또 하나
후딱 골랐어요 ㅎㅎ
사장님의 센스 굳 👍
이렇게 핑크 핑크 한
상자에 케이크를 담아주셨는데
이 가게는 색상이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색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색 굉장히 좋아합니다]
케이크 주문 시에
케이크 시트 : 바닐라 / 초코
케이크 샌딩 크림 : 우유 생크림 / 크림치즈 / 오레오 크림 / 초코 생크림+크런치
겉면 크림 : 우유 버터크림
으로 주문을 하였답니다!
사이즈도 여러 가지였지만
저는 1호 사이즈로 주문을 하였어요
막상 주문하고 보니
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케이크였어요!
물론 케이크는
남자 친구가 부모님과 함께 먹었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과 같이 드실 거라서
초코 시트를 선택 안 한 것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
부모님 세대에서는
초코가 많이 달다고 하시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ㅜㅜㅜ
혹시 달다고 하시면 어쩌나 싶어서...ㅎㅎ
이렇게 생일 케이크는
레터링 케이크로
새롭고 재미나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오늘도 모두 편안한 밤 보내시고
저는 또 다른 포스팅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꼬꼬밍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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