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맛집] 물회가 맛있는 기장 맛집 "대게만찬"에 가다!

 

 

문득 물회가 생각날 땐 물회 맛집인 기장 "대게 만찬"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핀트 내용을 포스팅하였는데

어떻게 다들 잘 보셨나요??

많이 구독도 해주시고 많이 많이 방문해주세요!!

 

 

 

오늘 두 번째로! 포스팅할 내용은

지난주에 방문했던 

기장 대게 만찬

입니다!!

 

 

이미 대게 만찬은 전국에 체인이 있는데

가까이에 있는 양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매번 갈 때마다 기장으로 가는 것 같아요

가는 길에 바다도 구경하면서 가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

 

 

 

벌써 대게 만찬은 네 번째 방문인데요

두 번째 방문만 빼고 

처음과 세 번째, 네 번째는 전부다 물회를 먹으러 왔었어요

그만큼 물회 맛집이라는 거!!

 

 

 

 

 

 

매일 11:00 ~ 22:00 

[입장 마감은 20:30까지 입니다]

 

 

기장에 위치한 대게 만찬은 본점이고

바로 옆에는 힐튼호텔 부산이 있어요

건너편으로 보면 동부산 아웃렛과 이케아도 같이 방문할 수 있답니다!!

 

 

건물 1층에 주차를 하고 

3층에 위치한 대게 만찬으로 향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바로 이렇게 대게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나타납니다

저희는 평일 점심시간 정도에 방문을 하였었고

방문한 그날은 부산에 비가 오는 날이었어요ㅜㅜ

그래서 손님분들도 별로 없었고 대게 구입장에서도 직원들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

 

 

이 곳에서 구매를 하여 식당 안에서 음식을 드실 수도 있고

아니면 구매를 하여 집으로 가져가시고 드실 수 있으니

편하신 쪽으로 선택을 하면 됩니다

 

 

 

 

 

 

 

 

직원분이 계시지 않아 입구에 있는 벨을 누른 뒤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보았어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평일 특선 코스가 2가지나 있었어요

늘 올 때마다 주말에만 방문을 하여서 알지 못했었는데 

평일 특선 코스가 있었다니!!

다음번엔 꼭 평일 특선 코스를 먹으러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ㅎㅎ

 

 

직원분이 오시면 인원수와 함께 음식 먹을 메뉴도 같이 불러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자리 안내를 받은 뒤 음식이 빨리 나오거든요 ㅎㅎ

 

 

물회는 총 3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 일등 물회 (모둠회)

2. 만찬 물회 (해산물)

3. 모둠 물회 (모둠회+해산물)

 

이렇게 정해져 있어요

 

 

저희는 만찬 물회를 먹기로 했어요!!

[메뉴판에 있는 물회 금액은 바뀌었어요/아직 바꾸질 못하였다고 하시더라고요

만찬 물회가 20000원으로 적혀있지만 실제론 23000원 이랍니다

만찬물회 안에 구성과 같이 있는 사진은 밑에 첨부 예정!! 꼭 봐주세요]

 

 

 

 

 

 

 

주문을 하고 들어가면 입구에는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계산대가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왼쪽에는 수유실이 있어요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오시던데 특히 아기들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수유실이 있으셔야

확실히 편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불편함이 많다 보니 저렇게 딱 지정되어있는 게 얼마나 좋은 건지 몰라요 

 

 

보통 여기 올 때마다 손님들로 꽉 차있어서 늘 창가 자리는 앉아보지 못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창가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워낙 날씨도 안 좋고 해서 그런 건지 손님분들이 기다리시는 게 많이 없어서 그런가

바로 창가 자리로 안내리를 해주시더라고요

역시 창가 자리가 좋긴 좋아요 ㅎㅎ

 

 

 

 

 

 

날씨가 해가 쩅쨍하고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흐린 날의 바다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금액이 맞아요ㅜㅜ 

 

저희가 먹는 만찬 물회는 

해산물이 들어가는 물회예요

물회뿐만 아니라 초밥 / 유린기 / 중면 사리 / 매운탕 / 공깃밥 / 후식까지 나온답니다

이번에 저희는 회도 몇 점 같이 나왔었어요

 

 

 

 

 

23000원 정식이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이야

정말 구성이 다양하죠?

물회가 당연히 제일 맛있긴 하지만

저는 물회를 뺀 나머지 중에서는 유린기가 맛있었어요

물론 디자인은 일반 돈가스와 비슷하지만요 ㅎㅎ

 

 

 

해산물은 전복도 있고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신선한 느낌도 많이 받고

봄철에 먹는 물회란 정말 말로 표한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답니다

 

 

 

 

 

마지막 후식까지 챙겨주는데

오늘의 후식은 백향과입니다

백향과 에이드는 많이 먹고 해서 괜찮은데 그냥 과일로 먹으려 하니

저는 개인적으로 레몬보다 더 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여기만 오면 정말 배를 든든하게

빵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 무슨 말인가요..? 먹는 건가요..

여기만 먹으면 다이어트 따위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어요 ㅎㅎㅎ

 

 

다음엔 평일 특선 요리를 먹어보러 방문을 또 해봐야겠어요

다음번엔 특선 요리로 포스팅 가져올 테니

그때까지 모두들 안녕!

 

 

==꼬꼬밍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