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용품] 오이스터3 스페셜 유모차 - 샴페인샌드 내돈내산 후기

 

 

오이스터3 스페셜 유모차 - 샴페인샌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

 

 

이제 곧 출산일도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가

아기 물건들을 사는게 하나둘씩 택배가 도착하고 있어요!

 

 

드디어 유모차 구매한지 2주 반 만에

택배로 도착을 했습니다!!

🎉🎉🎉

 

 

그동안 유모차는 종류가 워낙에 많다 보니

또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을 엄청나게 했었어요..

남편이랑 베이비페어나 아기용품 매장에

갈 때마다

매번 유모차 보면서 비교하고 했는데

결국에 저희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구매한 제품은

 

오이스터3 스페셜 유모차 [디럭스]

입니다!!

 

오이스터3 스페셜 유모차는 색상이

샴페인 골드 색상과 로즈골드 트윙클 색상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샴페인 골드로 했답니다!

 

처음엔 로즈골드 색상을 하고 싶었는데

계속 보다 보니 골드 색상이 나은 거 같아서

구매 직전 바꿨어요...ㅎㅎ

 

 

이 날

유모차와 카시트를 같이 구매했는데

카시트는 지연 관련해서 좀 더 걸린다고 해서

아직 오지 않고 유모차만 먼저 왔어요

 

 

유모차 크기가 큰 만큼 박스도 만만치 않게 컸어요!

 

 

 

조립하려고 박스 안에 다 꺼내보았어요!

 

남편은 출근하고 집에 아빠랑 같이 있었는데

아빠랑 같이 조립을 했습니다

제가 도와드려야 했는데

몸이 둔해져 가지고 몸이 마음처럼 따라가지는 못하더라고요ㅠㅠ

거의 아빠가 혼자 했다는....ㅠㅠ

 

 

드디어 조립을 끝낸 모습!

 

샴페인골드 색상이 찐하지도 않고 이쁜 거 같아요!

로즈골드로 했으면 살짝 후회했을법한 느낌이에요 ㅎㅎ

 

 

조립 후 남편에게도 사진 보내줬는데

만족하더라고요!

 

 

이제 아기가 태어나면 유모차에 태우기만 하면 되는데

아직까지는 시간이 까마득히 남은...

빠르면 50일 전후로 유모차 타고 한다던데

저희도 빨리 커서 같이 산책도 가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하나씩 물건들이 도착하니

아기가 곧 태어난다는 게 실감이 나고 있어요

이제 9월 30일이면 나올 텐데

 

D-6

 

제왕절개라서 조금은 무섭긴 한데

한 편으로는 아기가 빨리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빨리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습니댜

 

 

==꼬꼬밍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