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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맛집탐방

[경주/황리단길] 황리단길 샤브샤브 맛집인 온천집에 가다!

꼬꼬밍찌니 2022. 7. 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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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샤브샤브 맛집인 온천집에 가다!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오늘은 여름휴가 맛집 투어 4번째!

벌써 4번째입니댜

 

황리단길에서 샤브샤브 맛집으로 유명한

온천집

에 다녀왔습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3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30

                                          [평일만 break time 15:00 ~ 17:00]

 

 

황리단길에는 여러 맛집들과 디저트 가게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부산에서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경주에 너무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너무 많이 생겼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저희는 샤브샤브 맛집인

온천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갔는데

이미 웨이팅이 걸려있었어요ㅠㅠㅠ

 

메뉴판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정독해 보았답니다 ㅎㅎ

 

가게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작은 연못

 

 

 

생각보다 웨이팅이 길어져서

계속 사진만 찍고 놀다가 보니 30분이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그러자 저희 차례가 되어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1인 얼큰 샤브샤브[4단]와

치킨난반과 메밀소바 정식,시즌 한정메뉴인 수박 주스를

주문하였답니다!!

 

 

 

 

 

 

테이블은 인원수에 따라 다른데

2인 좌석은 조금 자리가 협소하다고 느끼긴 했어요ㅠㅠ

음식이 나오면 과연 자리가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조금 걱정이 되긴 되더라고요ㅠㅠ

 

 

 

제일 먼저 나온 수박 주스!

수박 본연의 맛이라 시원하고 달달했어요 

 

 

 

 

그다음 나온 음식은

1인 얼큰 샤브샤브 입니다!

 

4단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3단으로 나와서

말씀드리니 바로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얼큰 샤브샤브 육수에는

마라향이 났어요

남편이랑 둘 다 마라를 좋아해서 저희에겐 딱이었어요

 

 

 

 

그다음 바로 

치킨난반과 메밀소바 정식이 나왔어요!

생각보다 음식은 정말 빨리 나오는 편이에요

 

 

 

 

모든 음식이 나온 후 사진을 찍어보니

정말 테이블이 꽉 찼어요

 

역시 여름엔 메밀소바!

시원하니 역시 여름엔 시원한 게 진리죠!

남편이 메밀소바를 주문했지만

실제론 제가 엄청 많이 먹었다는..

 

평소에도 더위를 잘 타는 성격이지만

임신 한 이후로 유달리 더 더워해서...

시원한 음식들이 더 당기긴 하더라고요 ㅎㅎ

 

 

샤브샤브는 마라향이 나서 

얼큰하니 좋았어요

물론 마라가 들어갔기 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긴 하겠지만

저희는 누가 뭐래도 호

 

그리고 육수 자체가 얼큰하고 간이 베여있어서

굳이 같이 준 소스에 찍어먹지 않아도

야채나 고기는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마라를 좋아해서 그런가

마라가 조금 더 들어갔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도시락통 같은 곳에 정갈하게 음식이 나오기에

먹기에도 편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셨는데

깔끔하니 먹기 편한 거 같았어요!

 

생각보다는 양이 부족하다고 하면 부족할 순 있지만

이렇게 나눠먹고 하니

양이 딱 적당했었어요

 

 

저희는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조금 길었지만

주말에는 웨이팅이 더 심하다고 하더라고요ㅜㅜ

주말엔 그래도 brack time이 없어서

시간대만 잘 선택하면 웨이팅 시간을 줄일 수 있겠더라고요!

 

 

다음엔 다른 음식도 먹어보러 가족들과 함께

다시 와봐야겠어요!! 

 

 

==꼬꼬밍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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