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평일,주말에 대기시간 있을 정도로 "핫"한 타이가텐푸라

 

 

평일, 주말에 대기시간 있을 정도로 "핫"한 타이가텐푸라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

 

 

코로나 확진 이후, 

그리고 임신 확인 후부터

계속 병원도 자주 가고 하다 보니

글을 쓰러 올 타이밍을 계속 놓치고만 있었어요ㅜㅜ

 

 

이제는 임신 12주도 되어

다음 달부터는 4주에 한 번씩만 병원에 가면 되기 때문에

전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여유가 생기는 거 같아요 ㅎㅎ

 

그 전엔 2주에 한 번씩 병원 가고

괜히 임신 초기라 뭐든 하나하나가 조심하기만 한 시점이어서

저도 모르게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집에만 오면 누워있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무래도 다들, 챙겨주니까 괜히 제가 아기가 된 느낌이랄까....

 

 

그래도 중간중간마다

아기가 먹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정말 맛집만 계속 찾아다녔어요 ㅎㅎ 

다행히도 입덧은 따로 없었기에.. 복 받은 거 겠지용 !! ㅎㅎ

 

 

그래서 오늘은!

해운대에 텐동 맛집으로 유명한

타이가텐푸라

방문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로 41-1, 1층 타이가텐푸라

영업시간 :  화~일 11:30 ~ 20:00

[월요일은 정기휴무 / 평일엔 15:00 ~ 17:00 break time]

 

 

메뉴는

 

타이가 텐동

에비 텐동

토리 텐동

아나고 텐동

 

있습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가게 입구를 찍진 못했어요ㅠㅠ

가게에 들어가면

제일 왼쪽에 주문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는데

그곳에서 선 결제 후 주문 종이를 직원분께 드리면

자리를 알려주시면서 음식 조리가 바로 시작됩니다!!

 

저희는 일요일 저녁 7시쯤에 방문했었는데 

마감 시간 1시간을 남겼던 상태여서 

저희 말고는 따로 대기 손님은 없었어요

 

 

 

자리에 앉으면 앞엔 반찬이 담겨있는 통이 3가지가 있고

텐동 먹는 방법이 적힌 종이도 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미리 기본 반찬 세팅 후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저희는 둘 다 기본 타이가 텐동으로 주문하고

튀김을 추가로 주문하였어요

 

튀김에도 계란 튀김이 있었는데,

반숙 계란이다 보니

아직은 먹기가 좀 그래서

남편이 총 3개나 먹었는데

계란이 이렇게 물리긴 처음이라고...ㅋㅋㅋ

 

 

생각보다 양이 많기 때문에

더 그랬던 거 같아요

전에 갔을 땐 남기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밥 한 톨도 안 남기고 싹싹 먹었어요 

진짜 이러다가 살이 많이 찔까 봐 걱정입니다ㅜㅜㅜ

 

 

그래도 산책을 자주 하라고 해서

쉬는 날엔 자주 걸으러 다니고

최대한 누워있기보다는 움직이려 하고 있어서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점점 부산에는 벚꽃도 많이 펴서

조만간 만개할 거 같은데

빨리 벚꽃구경 가고 싶어요ㅜㅜ

 

==꼬꼬밍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