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지극히 주관적인 영화 추천 2 [다만,널 사랑하고 있어]

 

지극히 주관적인 꼬꼬밍찌니의 영화 추천 2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

 

 

오늘은 벌써 2번째 포스팅이네요 ㅎㅎ

낮에 올렸던 포스팅 내용에 있다시피 

저는 오늘 저녁은 국수를 먹었답니다 

오늘 하루정도는 다이어트와 멀리 하고 맛있는 걸 먹고 싶었어요ㅜㅜ

오래간만에 먹는 국수는 역시 굳굳!!

 

 

 

오늘의 2번째 포스팅 내용은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지난번, 승리호 할 때엔 제목에 넷플릭스라고 딱! 기재를 해놨는데 

오늘은 그냥 영화 추천으로 적어놓은 이유는

이 영화는 넷플릭스 /  왓챠 / 웨이브 3군데에 다 올라와 있기에 따로 정하진 않았어요 

편히 보시는 곳에 들어가서 보셔도 무관합니다!

 

 

 

2021/02/11 - [Hobby/영화] - [넷플릭스 추천] 지극히 주관적인 넷플릭스 영화 추천 1 [승리호]

[넷플릭스 추천] 지극히 주관적인 넷플릭스 영화 추천 1 [승리호]

🔺🔺🔺 영화 추천 1 [넷플릭스 / 승리호]

 

 

 

추천드릴 영화는 일본 영화이고,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君を愛してる.)   입니다

 

 

장르 : 멜로 / 로맨스

개봉일 : 2007년 8월 15일

주연 : 타마키 히로시 / 미야자키 아오이

[넷플릭스 / 왓챠 / 웨이브 시청가능]

 

 

 

 

우선 이 영화는 한참 고등학생 때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을 당시 개봉을 했었어요

그것도 메가박스에서만!!!

단독 개봉이었기에 개봉일만 기다리다가 친구와 함께 바로 서면에 가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이 쯤되면 저는 장르를 정말 가리는 것 없이 다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제가 끌리는 모든 영화들을 다 좋아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장르는 저에게 소용이 없나 봐요 

 

이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는

성장하면 죽는 병에 걸리는 여자 주인공과

선천적인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남자 주인공이 자신이 사용하는 연고에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여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데, 이 둘의 이야기입니다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2년 후 그녀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마코토(타마키 히로시)는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으로 왔다. 그러나 그를 보러 온 건 미유키(쿠로키 메이사)였다. 과연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영화의 시작 부분은 2년이 지난 미국에서 시작됩니다

여자 주인공이 나오지 않고 남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전체적으로 남자 주인공의 비중이 높다고 보실 순 있는데

저는 이 영화는 여자 주인공이 다했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봐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사진을 찍는 내용이 많이 나와요

이게 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저는 마지막에 나오는 이 대사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生涯ただ一度のキス、ただ一度の恋

생애 단 한 번의 키스, 단 한번의 사랑

 

이 내용이 이 영화의 모든 걸 다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영화를 본지도 벌써 14년이 다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이 부분만 보면 뭉클해져 오고 눈물이 먼저 흐르더라고요

그때도 영화 보는 내내 눈물만 흘렸는데 말이죠 ㅎㅎ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는

일본 영화 "연애 소설"을 모티브로 했다고 해요

 

그래서 전체적인 스토리는 비슷하긴 하지만

중요 포인트 부분은 전혀 다른 내용이기에

두 개의 영화를 다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른 추천 영화를 가지고 또 올게요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꼬꼬밍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