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일상] 토리의 하루

 

 

토리의 하루

 

 

안녕하세요 꼬꼬밍찌니 입니다 ^^

 

 

오늘 날씨가 제일 추웠다고 하더라고요ㅜㅜ

어제는 그래도 괜찮았던 거 같은데

오늘은 패딩을 입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찬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어요ㅜㅜ

그래도 이번 주 금요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이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올해는 꽃구경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토리의 일상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2021/01/25 - [하루 일상/토리's 하루] - [반려견 일상] 토리를 소개합니다!!

[반려견 일상] 토리를 소개합니다!!

 

요 며칠 제가 코로나 때문에 회사> 집> 회사> 집 한다고

토리 산책을 시켜주질 못했었어요ㅜㅜ

퇴근 후 집에 오면 너무 시간이 늦어버려 늦은 시간에 데리고 가기도 시간이 애매하기도 하였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데리고 가려니 걱정이 앞서서 차마 산책을 시키지 못하겠더라고요ㅠㅠ

그나마 아파트 앞마당이라고 해야 하나... 주차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기서나마 열심히 산책 겸 뛰어다니게 해 주었어요 

역시 강아지는 산책을 해야 텐션이 올라가는 거 같아요!! ㅎㅎㅎ

앞으로는 휴무 때라도 근처 산책을 자주 다녀야겠어요ㅜㅜ

 

 

 

 

 

오늘도 어김없이 마약 배게 위에 누워있는 토리

제가 씻고 나오거나 밥을 먹고 나서 토리가 없어져서 찾아보면

거실에 있는 마약 배게 위에서 이렇게 딱 누워있어요 ㅎㅎ

그러고 나선 꼭 저 배게 위에서는 잠을 정말 잘 자더라고요 

저 베개가 2개가 있는데 한 개는 이미 토리가 발톱으로 막 긁어대서 조만간 

배게가 찢어질 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저렇게 누워있는 모습 귀엽지 않나요?? ^^

 

 

 

 

 

 

저녁에 퇴근 후 

보통 퇴근하고 오면 현관문 앞에서 막 반갑다고 꼬리 흔들면서 기다리는데

오늘은 그러지 않아 이상해서 바로 들어왔더니

이렇게 이불 사이에 누워서 요염하게 누워있었어요 ㅎㅎ

잠자기 전 모습처럼 앞발을 얼굴 앞에 기대서 누워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옷도 안 갈아입고 사진 먼저 찍었답니다 

사진에 살짝 나오는 발바닥 너무 귀엽지 않아요??

저의 최애입니다 ^^

물론 건들면 토리가 예민해지는데... 발바닥이 너무 귀여워요...ㅜㅜ

 

 

오늘은 토리가 잠을 많이 못 자서 그런가

사진을 더 찍고 싶었는데 잠을 자버려서 차마 찍지를 못했어요ㅠㅜ

강아지들은 워낙 청각에 예민해서 잘못하면 잠을 또 못 잘 거 같아 찍지 않았어요...

다른 날을 위해 오늘은 이만큼만 찍어야겠어요...

 

 

 

그럼 저는 또 토리의 다른 일상생활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추운 날씨 조심하시고 즐거운 밤 보내세요!!

 

==꼬꼬밍찌니(✿◡‿◡)